가평 - 환타 콜라 리조트

 

4월초 갑자기 가게된 1박2일 여행!

온수 개인 풀이 있다고 하여 아이들과 기대하고 간 곳!!

입실 전 시간이 남아 쁘띠프랑스에 들렸는데요

거기서 재밌게 시간 보내다가도

엄마 수영장은 언제가?? 할정도 ㅎㅎㅎㅎ

 

주소는

도로명 : 경기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579

지번 : 경기 가평군 가평읍 석봉로3번길 157-5

 

 

위치는 이정도 쯤

가평역에서 차로 5분정도 거리고 가평터미널과 자라섬과도 가까운거리라

자라섬 꽃 테마 공원도 한번 들르고 싶었으나

아직 4월 초라 꽃이 없었을꺼 같았고

쁘띠프랑스에 들렸다가 입실 하면 시간이 없어서 결국 자라섬에는 들르지 못해 아쉬웠다

 

마트 무료 픽업도 해주시고 우리가 갔을때는 공용 대형 풀장은 오프전이였는데

이제 대형수영장도 오픈 한듯!

온수풀이라니 너무 좋겠다

 

www.fantacola.kr

환타콜라리조트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1박 요금 및 주변 사진, 리조트 내부 사진이 있으니 참고!

4월에는 50% 할인 행사와 주중에 연박을 하면 할인을 해주고 있다

 

 

정상가격은 후덜덜 한데

거의 50% 할인을 하니깐 아이들과 다녀올만 하다

우리는 엄마와 동생네 부부와 함께 다녀와서 8인이었고 인당 4만원씩 추가요금을 내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시설 이었다

요즘 펜션 크게 지었지만 인원은 보통 커플끼리 갈수 있게 2인 기준인데가 대부분인데

8인까지여서 대가족이 갈수 있어 좋았다

물론 코로나로 5인이상 집합 금지일 경우는 예약이 어렵지만우리가 갔을때는 완화된 시기라 직계가족은 8인까지 가능하였다혹시 몰라 가족관계 증명서를 사진찍어놓음!가족관계증명서 쓸일이 참 많은 시기이다 

 

펜션 지도?

꽤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다

아래쪽에는 치킨집 누구나 홀딱 반한닭 집이 있고 편의점이 있다

편의점에는 쌀은 없고 햇반만 판매하니 참고!

엄마가 좋아하는 맥심 믹스 커피도 없으니 참고!!

 

환타지 스위트 쪽에는 독채로 8채정도 있는데

3층 건물이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화장실 개별 온수 미니 풀장이 있고

2층에 방2개 화장실 2개

3층은 옥탑방으로 되어있는데 층고가 넓어 성인 남자 183인 사람이 서도 끄떡없고

프로젝트 빔이 설치되어있어 핸드폰으로 미러링 하여 넥플릭스어플이 깔아져있다면 영화감상도 가능함

유투브만 연결해도 재밌음!!

 

 

차안에서 찍은 사진! 

누구나 홀딱 반한닭은 펜션에서도 먹을수 있게 포장 가능하나 배달은 불가 하니 참고!

그리고 늦은시간까지는 하지 않고 라스트 오더 시간이 따로 있으니 

꼭 입실해서 식탁위에 메뉴판을 봐야 한다

 

퇴실전에 둘러보면 찍은 사진들!!

아직은 비수기라 사람들이 없어 휑하긴 했지만

사람없으니깐 더 좋긴 하더라

 

 

글랭핑장을 추가로 짓고 있는듯!!

 

 

콜라보 스위트쪽 모습!

수영장 보수중인듯 한데

다른 블로그에 보니 겨울에는 저 수영장에 송어?랑 빙어를 넣어놓고 낚시도 하더라

겨울에는 또 이런 재미가 있을듯!!

 

주방에 있는 식기들

접시나 밥그릇 등 충분히 있어서 부족 하지 않았다

설거지후 그릇올려놓은 거치대가 너무 맘에 듬 

맞춤으로 설치 하신건지...

튼튼해서 사기 그릇이나 냄비를 올려도 짱짱하더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 

난로가있는데 

실제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히터

 

 

우리가 묶은 방은 레드였는데 거실창으로 보이는 계단으로 관리동이나 편의점등을 사람들이

이동을 많이 하여 좀 불편했다

블라인드를 내려놓고 있긴 했는데

시원한 통창을 가리고 있으니 좀 답답함 ㅠㅠ

 

 

부엌에서 바로 연결되는 마당!

고기 굽기도 편하고 마당에 넓은 식탁이 있었다

반찬 올리기 전에 아무래도 야외에 있는 식탁이니깐 물티슈로 한번 닦았는데

청소하시면서 닦아놓으신건지 물티슈에 묻어나는것 없이 깨끗한 하더라

음 대단히 만족만족!!

 

엄마랑 같이 가니깐 밑반찬 짱짱하다

부엌옆에 샤워실이 있고 샤워실에서 문을 열면

 

개별 미니 온수 풀장앞에 이렇게 앉아 있을수 있게

라탄 의자도 있어 아이들 노는 모습을 지켜 볼수도 있음

 

한바탕 놀고 난 모습이긴 한데

입실하자 마자 들어가서 놀고

나와서 저녁 먹고 저녁에 한번더 수영장 들어가서 놀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놀고

3번정도 물놀이를 하고 옴

입실했을때는 온도가 따뜻하니 딱 좋았다

아침이 되니깐 약간 물이 식긴 했는데 그래도 차가운건 아니라 

아이들이 놀기에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2층에 있던 화장실

암웨이 제품으로 손세정제, 바디샤워, 샴푸, 린스가 준비되어 있음

수건도 모자라지 않게 준비되어있고 가운형태의 타올도 2장 있었음

 

2층에 있는 침실 

 

2층에 있던 두번째 침실

여기가 메인 침실인지 화장실이 방안에 있고 

 

이렇게 야외로 나가는 테라스가 따로 있었음

 

 

3층 옥탑방!!

 

침구가 4채 있음

 

 

밤이 되어 천장에 빔 연결하여 누워서 런닝맨 만화를 보고 있는 아이들

미러링이 생각보다 여렵지 않아 쉽게 연결해서 볼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