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7월에 다녀왔다! <최신판 오션월드 준비물!>

 

오랜만에 방문한 오션월드!

어떤걸 챙겨가야하나?

음식물 반입이 되던가?

샤워장에 샴푸가 있던가? 수건은?

검색 해봤는데 최근 글이 없다 ㅠㅠ

 

간신히 최근 글을 찾았음

원래는 껍질을 벗긴 씨를 제거한 과일과 아이를 위한 유동식 같은 음식을 가능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이제 이것도 안된다네??

오로지 펫트로 된 물과 음료만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물만 챙겼는데

 

도착해서 물어보니 다시 기준이 완화되서 

껍질 없는 (씨를 제거한) 과일 가능하고

펫트로 된 물, 음료 가능하고

성인 1인당 2캔까지 맥주 가능!

 

21년 7월6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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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4888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본다고

오션월드에 전화로 확인해보는게 제일 정확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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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샤워실은 샴푸겸용바디워시만 있다

린스 없음! 안그래도 수영장 물의 락스 성분때문에 머리카락이 뻣뻣한데 

샴푸만 하니 넘 뻑뻑해서 안됨

꼭 린스나 트리트먼트 챙겨가길!

그리고 수건도 이제 안준다

한장당 대여비 1,000원!

 

짤순이는 원래 없었나??

짤순이는 없고 젖은 옷을 담을수 있는 비닐 봉투는 준비되어있음

(비닐봉투쪽에 치약이 묶여있으니 참고)

 

그리고 드라이어기와 면봉 선풍기 있음

경쟁이 치열함 ㅎㅎㅎㅎ

 

 

근데 탈의실에서 핸드폰 사용 못하게 할순 없나...

같이온 일행과 만나기로 했다던지 연락을 꼭해야 한다면 전화 통화를 한다던지

아니면 용무가 있는 사람이 핸드폰을 탈의실 밖으로 나가서 사용을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정말 탈의실에 핸드폰을 들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불편했다

핸드폰 들고 있는사람앞에서 탈의를 한다는게 여간 신경쓰이고 불안하고...

 

코로나 전에 찜질방에 간적이 있는데 남자친구랑 영상통화를 하더라

탈의실에서...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옷을 벗고 있는데 영상통화하는건 아니지 않냐고 얘기했더니

"저 그쪽으로 안보이게 하고 있었는데요?"

 

생각없이 자기도 모르게 한 실수가 아니라

본인도 영상통화를 하면 안되는것을 자각하고 있었던건데

자기딴에는 신경써서 안보이게 하고 있었던거라니 

이게 무슨...

 

그때는 하면 안된다라고 말이라고 할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오늘 같은 경우에는 따질수도 없는 상황...

그냥 검색하고 있었는데 친구랑 톡하고 있었는데

이런 개인적인것도 하지말라고 부탁할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불편하고 불안한 상황이어서 좀 불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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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에 입장시 1인당 1장씩 나눠주는 전용 마스크

안쪽에 투명한 끈이 붙어있는데 떼면 안됨

마스크가 물에 젖으면 얼굴에 달라붙는데 그 투명한 끈이 얼굴에 안달라붙도록 도와줌

끈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없는것보다는 훨씬 나았음

모르고 뗐는데 다시가서 말하니깐 새로 주셨는데

망가진 마스크를 가지고 가야 교환해줌!

 

 

취식은 식당 및 카바나, 썬베드를 제외한 모든 구역에서는 불가함!

 (식당이 아니라 노점에서 구매한 음식은 사진 보면 표지판 뒤쪽으로

노점 주변에 음식을 먹을수 있는 간이식탁이 있는데 저런 공간에서는 가능하다)

 

아직은 성수기 전이라 그건지 문을 안연 노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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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버거킹, 돈까스집, 투썸플레이스, 스낵코너에서 떡볶이 어묵꼬치등등있고

메뉴및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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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에는 중국집이랑 노점에서 간단한 스낵을 파는데 

아직 탕수육은 안팔더라

그리고 스택은 옛날 통닭, 핫도그,핫바,슬러시,케밥,소떡소떡,터키아이스크림 정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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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나 정보!!

 

가격은 기간에 따라 다름!

현재 기준 ~7/16까지 가격이고

성수기 가겪은 더 올라감

홈페이지 참고!!

 

 

오늘 왔다갔다 하면서 카바나만 유심히 보고 다녔음 ㅎㅎㅎㅎ

오늘처럼 식구가 단촐하고 운영시간도 짧을때는 비효율적이긴 하나

아이가 어리거나 부모님과 올경우에는 괜찮더라

 

오늘은 비가 온다 안온다 장마전선이 올라오네 마네 해서

난방이 되는 코사리로 할까

아니면 실내에 있는 썬베드를 빌릴까 고민하다가

비오는지 상황보고 하려고 카바나 미리 예약 안하고 왔는데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놀이기구 기다리는데 시간이 안걸려서 쉴틈없이 노느라

카바나 빌릴 틈이 없었다 ㅎㅎㅎ

 

다른때는 줄서느라고 다리도 아프고 아이들도 지치고 하면

쉴공간이 필요하다

스파존에 가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기때문에 쉴공간이 없음

그럴때는 카바나가 최고!!

 

 

 

캠핑빌리지 카바나

 

로얄 프리미엄 카바나

 

코사리 카바나

 

실내에 있는 카바나

 

실내에 있는 카바나및 썬베드는 아이가 어린경우 사용하는게 편할것 같기는 하나

실내이다 보니 소리가 웅웅 울려서 시끄러움이 더 크게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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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존 전경 2층에 푸드코트가 있음

개인적으로는 코사리 카바나가 제일 좋은듯

2층 푸드코트 앞에 코사리 카바나-(계단 좌측에 위치), 계단 중간에는 화장실이 있어 급할때 가기도 편하고

앞으로는 아이들이 놀수 있는 시설이 있어 좋고 푸드코트 가까워서 좋고!

냉난방시설도 되고! 뒤에는 놀이시설 업어서 조용하고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니는 길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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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도 참고

아직은 비수기?라 그런지 일찍 끝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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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로켓으로 핸드폰 방수팩 주문했는데 로켓배송이 이런적이 없는데

배송이 안왔다 ㅠㅠ

낭패 ㅠㅠ

오션월드 오는길에 용품대여샾이 있길래 들어가서 15000원 주고 샀다

종류는 15000원 20000원 25000원 다양했는데 제일 싼걸로 사고 

오션월드 들어와서 보니 

오션월드 안에서는 19000원에 판매!!

 

수영모자 놓고 왔다면?

22000원 정도

점심쯤 되니 햇볕이 뜨거워서 맨발로는 다니기 힘들더라양말이라도 사서 신어야함3000원부터 4-5000원대

 

아이들 튜브는 39000원

 

방수팩은 19000원~21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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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찜질방, 코인노래방, 아이들 놀만한 작은 오락실도 있네?

먼저 씻고 나왔다면 기다리면서 한번 들러도 좋고

 

실내존에 있던 푸드코트와 연결되어 있어 간단히 요기하면서 기다려고 좋고

투썸도 연결되어있어 기다리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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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부터 시작하니깐 한 30분전에 가서 기다렸다가 땡하면 들어가자고 서둘러 나왔는데

매표를 10시에 시작함 

11번가나 여기어때등 SMS로 받은 티켓도 매표소에서 종이티켓으로 받아야 입장 가능하더라

 

그리고 구명조끼 포함이라면 이 종이티켓을 버리지 않고 구명조끼 대여할때 보여줘야함

원래 내가 산 티켓은 구명조끼는 포함이었고

실외 락커랑 실내 락커로 변경시 5000원 추가요금을 내야했는데

지금은 실외 락커 개방을 안하고 있다며 

그냥 실내 락커 사용하라고 해서 좋았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