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of 아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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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인생 볼링하루 of 아는 언니 2019. 12. 28. 04:11
동생이 조카들이랑 볼링장 갔다 왔다고 아이들도 볼링 칠 수 있게 가드도 올라와서 도랑에 빠지지 않게 해 주고 가벼운 공도 있고 신발도 아이 들 거 다 준비되어있다고 재미나게 놀고 왔다고 해서 나도 가봤지요!!! 뒷모습만 보면 제법 진지한데 펍 볼링장이나 보니 신나게 음악도 크게 틀어주고 불도 나이트처럼 휘황찬란하니 신이 났던 귀염둥이 공이 알록달록 야광으로 빛나니 아이들도 좋아해요~ 신발 너무 귀여움 ㅠㅠ 공이 옆으로 안 빠지게 가드가 올라온다는 게 무슨 소린가 했는데 화살표로 표시한 것처럼 진짜 가드가 올라옴 완전 신기 등록할 때 아이도 같이 등록을 해놓으면 어른 칠 때는 안 나오고 아이 순서가 되면 자동적으로 가드가 올라옴 참 세상 좋아졌음 ㅋㅋㅋㅋㅋ 6살도 볼링장 갈 수 있다고요!! 다만 힘이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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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꽃게, 꽃게 삶는법하루 of 아는 언니 2019. 12. 28. 00:00
나는야 군산 여자 ㅎㅎㅎ 군산 사는 엄마가 꽃게를 가져오셨어요 ♡ 껍질을 솔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게딱지를 뒤집어서 삶아야 내장이 흐르지 않아요 비린내를 잡기위해서 소주를 약간 넣어준다던지 물에 양파랑 파를 조금 넣고 찌기도 하는데 저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쪘는데 전혀 비린내가 안나더라구요 ^^ 시간은 25분정도 쪄주시면 됩니다 밥공기만 한 대하는 서비스 ^^ 알도 차있네요 꽃게가 크진 않았지만 암컷은 알도 차있고 살도 달아서 맛이 아주 꿀맛 ㅠㅠ 등 껍데기 양쪽 사이드 안쪽에 알이 흘러 들어가 있어서 티스푼 같은 작은 수저로 파 먹어요 양쪽 뾰족한족 안으로 알이 들어가 있으니 꼭 확인해보기 얼마나 고소 한지 ㅠㅠ 저는 집게 발보다 5번째 발을 더 좋아해요 살 발라 먹기가 더 편하거든요 집게발은 너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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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갈매 가루 키즈까페 오감발달! 밀가루놀이하루 of 아는 언니 2019. 12. 27. 23:59
총 놀이 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인데 들어갈 때 옷 갈아입고 준비하고 나올 때 밀가루 털어내고 옷 입고 하는 시간 포함인듯하다 전타임 친구들이 나와야 그다음 타임이 시작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줘야 밀리지 않는 듯하다 옷 갈아 입고 밀가루 방으로 입장하기 전에 나무 책갈피를 만든다 한 15분 20분 정도를 앉아서 만든 다음에 밀가루 방으로 이동하는데 한 타임에 15명 정도? 되는 거 같다. 밀가루 방으로 이동해서 한 시간 정도 활동을 하고 나오는데 지도해주는 선생님이 한 2~3분 정도 안에 같이 계셔서 눈에 밀가루가 들어갔거나 하면 물티슈로 닦아주고 위험하게 밀가루를 얼굴에 뿌리거나 하지 않게 지도해주시고 같이 놀아 주기도 하신다. 보호자는 밖에서 사진 찍어주면서 기다리면 된다 장난감을 이용해서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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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환경사랑 미술 대회하루 of 아는 언니 2019. 12. 26. 00:19
아이 어린이집에서 참가한 모나미 환경사랑 미술대회 ^^ 입선했다고 상장을 보내주셨다 어떤 대회였는지 들어가서 한번 확인해 보고 음 나도 어렸을 때 삼성생명에서 하는 미술대회에서 상탄 기억이 난다 나도 입선이었던 듯 작은 상이었지만 그 당시에 나도 기분이 좋았는데 우리 귀염둥이도 좋았을까? 생각지도 못했는데 상을 타 오니 기특함 +++++++ 뿜 뿜 ㅋㅋ 상품으로 받은 할인 쿠폰 어떤 제품이 있는지 한번 들어가서 봐야겠다 https://www.monamimall.com 모나미가 이렇게 예쁜 문구들이 많구나 모나미 하면 흰 막대기에 검정 머리가 달리 그 볼펜만 생각이 났는데 예쁜 볼펜들이랑 노트 다양한 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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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장 가능한 고양이 까페하루 of 아는 언니 2019. 12. 26. 00:13
들어오자마자 고양이 오줌 냄새가 너무 많이 났다 ㅠㅠ 사장님으로 보이는분이 혼자 계시던데 혼자 하시는 거라 관리가 어려운 건지.... 냄새는 너무 아쉬웠고 시설도 너무 아쉬웠던 고양이 카페.... 넓은 공간에 비해 테이블도 많지 않았고 편한 자리가 아니라서 책을 볼 수가 없는 환경이긴 했지만 보드 게임도 있었다 저 복층 공간은 그냥 버리는 공간 같아서 너무 아쉬웠다 고양이 오줌이랑 오줌 닦던 휴지가 곳곳에 널브러져 있어서 전혀 위에는 있을 수가 없었고 아무도 위에 있는 사람도 없었다 고양이가 한 20마리는 있었던 거 같고 공간은 넓었지만 시설은 너무 안 돼있어서 오래 머물기는 어려웠다 바닥 난방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슬리퍼를 안 신고는 힘들었고 패딩을 벗고 있으니 나중에 손시리고 등시렵고 ㅠㅠ 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