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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주스 먹는 방법 ! 효능, 효과리뷰 of 아는 언니 2019. 12. 27. 00:30
우리 집 귀염둥이는 편식을 한다 야채는 안 좋아하고 고기위주로 먹는다 변비가 생긴다 가스가 차서 배가 아프다 이런 식으로 반복하다가 최근에는 소아과에서 관장도 했다 배가 너무너무 아프다고 허리도 못 펴고 뒹굴거리다가 (배에 가스가 찬 듯) 소아과에서 관장 한번 하면 기적처럼 허리를 펴고 나온다는 ;;;;;;;; 그래서 요즘 걱정이었는데 우연히 감기 때문에 소아과에 갔다가 처방받은 약 타러 약국에 갔는데 웬 약국에 푸룬주스(prune juice)??? 푸룬이 자두라는 거는 알고 있었는데 약국에 웬 자두 주스가 있나 싶어 보니 효능효과에 변비가 딱!!!!!! 살까 말까 고민하다 그날은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가 우연히 인터넷 쇼핑 중에 생각나서 주문했다 쿠팡을 주로 이용하는데 푸룬주스(prune juice)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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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aja 크림, 지아자 크림리뷰 of 아는 언니 2019. 12. 26. 00:23
재구매♡ 검색을 통해 나이트 크림이 더 좋다는 걸 알았지만 품절이라 그냥 데이크림이랑 버터 페이스 크림만 주문해서 사용했는데 데이 크림은 Krem1이라고 기재되어 있음 직구로 산거라 저렴하게 구매 너무 저렴해서 얼굴에 발라도 될까? 그냥 몸에 바를까 고민하다가 한번 발라봤는데 너무 촉촉하고 좋았음 다만 데이크림은 바르고 조금 지나면 눈이 시린 거 ㅠㅠ 이상해서 검색에보니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음 SPF20인가? SPF15인가? 어쩐지 ㅋㅋㅋㅋㅋ 요즘같은 겨울에는 지성피부인 나도 당기는데 당기는 부위만 이 크림은 발라주면 촉촉해져서 완전 애정 한다 악건성이고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촌도 놀러 왔다가 버터 페이스 바르고 자기 꺼도 대신 구매해 달라는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버터 페이스 크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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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anang여행 of 아는 언니 2019. 12. 26. 00:21
식사 때는 버기가 늦는다 버기 호출 해놓고 기다리면서 잠깐 걸어봤는데... 덥다... 그냥 버기를 타고 가는 게 답... 조식 때는 아침이라 그래도 걸어 다닐만하다 덥지만 얇은 긴 남방을 입혔다 햇볕에 타는 것도 그렇고 실내 또는 차량 이동시에는 에어컨이 빵빵하기에... 너무 늦은 저녁에 밖에서 시끄럽게 하면 민폐이긴 하지만 운이 좋게도 일정 중 하루만 옆 빌라에 사람 있었고 그 뒤로는 비어 있던 걸로 기억됨 그 하루는 옆집이 신나게 놀아주심 ㅋㅋㅋㅋ 슬쩍 보이는데 어르신들이 오셨는데 어쩜 어르신들이 음악을 틀어놓고 신나게 노시는지 재미있어 보였고 멋있어 보임 ㅋㅋㅋㅋㅋ 나이에 연연하지 않는 그 자신감!!! 한낮에는 너무 뜨겁지만 해 질 녘에 또는 해가 졌을 때 밤수영하는 게 어찌나 좋던지... 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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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환경사랑 미술 대회하루 of 아는 언니 2019. 12. 26. 00:19
아이 어린이집에서 참가한 모나미 환경사랑 미술대회 ^^ 입선했다고 상장을 보내주셨다 어떤 대회였는지 들어가서 한번 확인해 보고 음 나도 어렸을 때 삼성생명에서 하는 미술대회에서 상탄 기억이 난다 나도 입선이었던 듯 작은 상이었지만 그 당시에 나도 기분이 좋았는데 우리 귀염둥이도 좋았을까? 생각지도 못했는데 상을 타 오니 기특함 +++++++ 뿜 뿜 ㅋㅋ 상품으로 받은 할인 쿠폰 어떤 제품이 있는지 한번 들어가서 봐야겠다 https://www.monamimall.com 모나미가 이렇게 예쁜 문구들이 많구나 모나미 하면 흰 막대기에 검정 머리가 달리 그 볼펜만 생각이 났는데 예쁜 볼펜들이랑 노트 다양한 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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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장 가능한 고양이 까페하루 of 아는 언니 2019. 12. 26. 00:13
들어오자마자 고양이 오줌 냄새가 너무 많이 났다 ㅠㅠ 사장님으로 보이는분이 혼자 계시던데 혼자 하시는 거라 관리가 어려운 건지.... 냄새는 너무 아쉬웠고 시설도 너무 아쉬웠던 고양이 카페.... 넓은 공간에 비해 테이블도 많지 않았고 편한 자리가 아니라서 책을 볼 수가 없는 환경이긴 했지만 보드 게임도 있었다 저 복층 공간은 그냥 버리는 공간 같아서 너무 아쉬웠다 고양이 오줌이랑 오줌 닦던 휴지가 곳곳에 널브러져 있어서 전혀 위에는 있을 수가 없었고 아무도 위에 있는 사람도 없었다 고양이가 한 20마리는 있었던 거 같고 공간은 넓었지만 시설은 너무 안 돼있어서 오래 머물기는 어려웠다 바닥 난방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슬리퍼를 안 신고는 힘들었고 패딩을 벗고 있으니 나중에 손시리고 등시렵고 ㅠㅠ 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