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원 워터 파크

 

 

 

캐리비안이나 오션월드에 비하면 착한 카바나 가격이다

 

 

어머님과 아버님도 함께 갔고 아이들도 여러 면 있어서 카바다를 대여했는데

다른 워터파크에 비해 금액 대비 비싼편도 아니고 

오션월드나 캐리비안은 비싼금액에도 불구하고 예약조차 힘든 반면에

경주 블루원 리조트는 예약도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어른들과 아이들이 쉬면서 물놀이를 할수 있어서 탁원한 선택이었음

 

 

 

이 미끄럼틀이 3살6살 아이들이 놀기 딱 좋았음!!!

 

 

 

카바나 앞에 사용할수 있도록 테이블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간식 먹기도 편했음

음료 반입은 가능해서

어른들용 맥주와 아이들 음료수, 커피 그리고 씨와 껍질을 제거한 과일 및

아이 이유식은 반입이 가능함

(맥주는 1인당 1개까지 가능, 어른들이 취해서 민폐를 끼치면 안되니깐요 ^^)

 

 

 

날씨가 쌀쌀한 탓에 밖은 여유롭고 실내는 사람들로 넘쳐남 

 

이날도 비가 와서 쌀쌀한 날씨였지만 야외 자쿠지가 따뜻해서 야외에도 나와봤는데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싫다는 게 함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