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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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인생 볼링하루 of 아는 언니 2019. 12. 28. 04:11
동생이 조카들이랑 볼링장 갔다 왔다고 아이들도 볼링 칠 수 있게 가드도 올라와서 도랑에 빠지지 않게 해 주고 가벼운 공도 있고 신발도 아이 들 거 다 준비되어있다고 재미나게 놀고 왔다고 해서 나도 가봤지요!!! 뒷모습만 보면 제법 진지한데 펍 볼링장이나 보니 신나게 음악도 크게 틀어주고 불도 나이트처럼 휘황찬란하니 신이 났던 귀염둥이 공이 알록달록 야광으로 빛나니 아이들도 좋아해요~ 신발 너무 귀여움 ㅠㅠ 공이 옆으로 안 빠지게 가드가 올라온다는 게 무슨 소린가 했는데 화살표로 표시한 것처럼 진짜 가드가 올라옴 완전 신기 등록할 때 아이도 같이 등록을 해놓으면 어른 칠 때는 안 나오고 아이 순서가 되면 자동적으로 가드가 올라옴 참 세상 좋아졌음 ㅋㅋㅋㅋㅋ 6살도 볼링장 갈 수 있다고요!! 다만 힘이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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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쏠비치 휴휴암여행 of 아는 언니 2019. 12. 28. 03:53
강원도 여행 일정 양양 쏠비치→ 아쿠아월드→ 휴휴암 홍천→ 속초 아바이순대→ 비발디파크 스키장 눈구경 체크인 기다리면서 사진... 찍는데 왜 포즈가 파워레인저스러운 걸까.... 너저분함을 무릅쓰고 침대가 크기를 급하게 찍다 보니 ;;;;;;; 더블 크기로 트윈으로 들어있다 보니 한침대에서 아이랑 둘이 자는데도 전혀 좁지 않고 편안하게 잘 수 있었음~ 홈페이지상 룸 컨디션은 이러하다 수영장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잠시 기다리는 중~ 거실도 한번 담아보고 디럭스 오션 스위트 룸이었는데 끝쪽의 방이라 그런지 베란다에서 창을 내다보면 조망이 한쪽은 바다 전망 한쪽은 산? 전망이었다 양양 아쿠아 월드로 이동! 한겨울이었지만 야외에도 뜨거운 물이라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을 할 수 있음!! 절묘한 시간 3시 3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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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꽃게, 꽃게 삶는법하루 of 아는 언니 2019. 12. 28. 00:00
나는야 군산 여자 ㅎㅎㅎ 군산 사는 엄마가 꽃게를 가져오셨어요 ♡ 껍질을 솔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게딱지를 뒤집어서 삶아야 내장이 흐르지 않아요 비린내를 잡기위해서 소주를 약간 넣어준다던지 물에 양파랑 파를 조금 넣고 찌기도 하는데 저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쪘는데 전혀 비린내가 안나더라구요 ^^ 시간은 25분정도 쪄주시면 됩니다 밥공기만 한 대하는 서비스 ^^ 알도 차있네요 꽃게가 크진 않았지만 암컷은 알도 차있고 살도 달아서 맛이 아주 꿀맛 ㅠㅠ 등 껍데기 양쪽 사이드 안쪽에 알이 흘러 들어가 있어서 티스푼 같은 작은 수저로 파 먹어요 양쪽 뾰족한족 안으로 알이 들어가 있으니 꼭 확인해보기 얼마나 고소 한지 ㅠㅠ 저는 집게 발보다 5번째 발을 더 좋아해요 살 발라 먹기가 더 편하거든요 집게발은 너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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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갈매 가루 키즈까페 오감발달! 밀가루놀이하루 of 아는 언니 2019. 12. 27. 23:59
총 놀이 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인데 들어갈 때 옷 갈아입고 준비하고 나올 때 밀가루 털어내고 옷 입고 하는 시간 포함인듯하다 전타임 친구들이 나와야 그다음 타임이 시작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줘야 밀리지 않는 듯하다 옷 갈아 입고 밀가루 방으로 입장하기 전에 나무 책갈피를 만든다 한 15분 20분 정도를 앉아서 만든 다음에 밀가루 방으로 이동하는데 한 타임에 15명 정도? 되는 거 같다. 밀가루 방으로 이동해서 한 시간 정도 활동을 하고 나오는데 지도해주는 선생님이 한 2~3분 정도 안에 같이 계셔서 눈에 밀가루가 들어갔거나 하면 물티슈로 닦아주고 위험하게 밀가루를 얼굴에 뿌리거나 하지 않게 지도해주시고 같이 놀아 주기도 하신다. 보호자는 밖에서 사진 찍어주면서 기다리면 된다 장난감을 이용해서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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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바나힐스여행 of 아는 언니 2019. 12. 27. 23:20
지금 나갔어야 했는데 정작 나가려고 할 때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타이밍을 잘 노려서 나가야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다 바나힐스 놀이동산에 돌아다녔던 사람 곧 할로윈이라 그런 건지 원래 있는 사람인지 계속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주셨다. 늦게 가면 바나힐스 사람 미어터진대서 새벽같이 다녀왔다 새벽같이 움직였더니 다녀와도 하루가 많이 남아서 수영도 즐기고 낮에 수영하고 밤에도 수영하고 그냥 마음이 내키면 들어갔다 밤에도 물이 따뜻해서 전혀 춥지 않았고 해도 없으니 눈부시고 살 탈 걱정 없이 즐긴 물놀이 아무것도 없는 물속이지만 혼자서 빙빙 돌고 발차기하고 토네이도를 발사하고 혼자서도 어찌나 잘 노는지 신나게 물놀이하고 나와서 푹잠 자니 더 좋은 밤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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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라탄 조명, 호이안 라탄 전등리뷰 of 아는 언니 2019. 12. 27. 20:48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예쁜 조명 ♥ 이거는 호이안 시장에서 구매 여러 군데 돌아다녀서 구매함 입구 쪽은 흥정을 전혀 해주지 않음 비가 엄청 쏟아져서 길에 사람이 전혀 있지 않았는데도 전혀 흥정을 해주지 않았음 우산을 썼는데도 비에 옷이 다 젖어 그냥 사야지 하는데 둘째 시누가 안쪽에 가면 분명히 더 있을 거라고 해서 그냥 조금만 안에 들어가보고 없음 사야겠다 했는데 안쪽에 가게에서 기타를 치고 계시던 아저씨 가게에서 쿨 거래해주셔서 12000원에 살 수 있었다 감사해서 2개 샀음 동생 꺼까지 ㅎㅎㅎㅎ 이렇게 조명 밝기 조절이 되는 것은 추가금액이 있는데 12000원이면 정말 싸게 잘 산거 같다 이것 역시도 동 생것도 같이 삼 동생도 넘 맘에 든다며 ♥ 행여나 망가질까 종이가방에 담아서 기내에 들고 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