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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다비치안경리뷰 of 아는 언니 2020. 1. 29. 00:38
바깥양반이 안경을 착용 중이라 일 년에 한 번씩은 꼭 안경점에 간다
다비치안경점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그냥 크고 체인점이라 그랬던 건지
왠지 쉽사리 안 가지게 되더라
그냥 항상 동네 작은 안경점만 이용했는데
그때마다 항상 안경테랑 안경알 합해서 작게는 10만 원 초반대부터 20만 원선까지
지출이 나왔던지라 오늘도 그 정도 예산을 잡고 갔다
지난번 동생이 만 원짜리 디자인 안경테에 운전할 때도 쓰고 외출할 때 가끔 쓰기 위해
다비치에서 이 변색렌즈를 4만 원 주고 했는데 블루라이트도 차단되고 햇빛을 받으면 선글라스처럼
변색도 되는 거라 했는데
생각보다 변색되는 정도가 희미해서 촌스러움 ㅠㅠ
변색이 진하게 되면 진짜 좋을 것 같은데....
그냥 차에서는 쓰고 있는데
어쨌든 그때 다비치 안경점 가격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재방문하게 된 것!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작은 음료대가 준비되어있는데
커피와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처음 들어가면 시력검사 먼저 하는 것은 아니고
1만 원 3만 원 5만 원 7만 원 9만 원으로 나누어져 있는 안경테를 고르면
거기에 맞게 안경알을 선택하기 위해 이쪽으로 가서 검사를 하게 된다
잠잘 때 말고는 항상 안경을 차고 있는지라
써보면 이 안경은 코 받이가 불편한지 귀 뒤에 안경다리 닿는 쪽이 불편한지
단번에 느껴진다는 바깥양반
그래서 과거에 안경테를 고르다 보면 항상 고가의 테가 선택된다
다비치에서는 5만 원선에서 선택되었는데 다른 안경점보다 가격대가 내려간 테가 선택되었다 ㅎㅎㅎ
이제 안경알 차례인데
난시가 아니라 원시가 있어서 압축을 하지 않으면 알이 돋보기처럼 두껍다
그래서 항상 최소 2번까지는 압축을 했는데
2번 압축을 하고 생활 흠집 방치 코팅까지 하게 되면 보통 8-10만 원선이 나왔는데
다비치에서는 5만 원이 나왔다
최소 15-20만 원 생각하고 왔는데 회원가입 후 5천 원 할인쿠폰까지 쓰니 95,000원선에 해결!!
해마다 안경에 15-20만 원을 썼는데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크다고 할 수 있는 돈을 세이브하게 됨
크다고 비쌀 거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당분간 계속 이용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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