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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살 인생 볼링
    하루 of 아는 언니 2019. 12. 28. 04:11

    동생이 조카들이랑 볼링장 갔다 왔다고

    아이들도 볼링 칠 수 있게 가드도 올라와서 도랑에 빠지지 않게 해 주고

    가벼운 공도 있고 신발도 아이 들 거 다 준비되어있다고

    재미나게 놀고 왔다고 해서 나도 가봤지요!!!

     

     

    뒷모습만 보면 제법 진지한데

    펍 볼링장이나 보니 신나게 음악도 크게 틀어주고 불도 나이트처럼 휘황찬란하니

    신이 났던 귀염둥이

    공이 알록달록 야광으로 빛나니 아이들도 좋아해요~

     

    신발 너무 귀여움 ㅠㅠ

    공이 옆으로 안 빠지게 가드가 올라온다는 게 무슨 소린가 했는데

    화살표로 표시한 것처럼 진짜 가드가 올라옴 

    완전 신기

    등록할 때 아이도 같이 등록을 해놓으면

    어른 칠 때는 안 나오고 아이 순서가 되면 자동적으로 가드가 올라옴

    참 세상 좋아졌음 ㅋㅋㅋㅋㅋ

    6살도 볼링장 갈 수 있다고요!!

    다만 힘이 약해서 공이 끝까지 가기가 힘들다는 거???

    중간에 공이 멈추는 경우가 많았음....

    좀 더 힘들 키우고 재방문해야지♡

    아이랑 기분전환하기 좋아요~~!!!

    외국 펍 볼링처럼 술도 팜

    다산에 있는 퍼스트 비앤피 볼링장은 성인과 아이가 있는 레인이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음

    반대쪽엔 게임기도 있어서 대기할 때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도 있을 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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