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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신도시 화원
    리뷰 of 아는 언니 2020. 5. 5. 13:37

     

     

    베란다정리를 하고 나니 집에 있는 화분은 뱅갈 고무 나무뿐... 허전하다...

     

    그래서 다육이를 들여볼까 화초를 들일까 고민하다가

    꽃이 예뻐서 꽃나무로 결정

     

    구리갈매 다이소에 가서 화분을 몇개 샀어요

    구리갈매 다이소는 지하에 주차가 가능하고 다이소에서 1시간 무료주차 등록이 가능해요

     

    집에 오는길에 화원이 있어서 들러서 꽃나무 구매했다

    꽃돌나무를 들어갈까 했는데 주차가 마땅치 않아서 꽃돌나무는 다음번에 가기로함

    ( 꽃돌나무가 커서 종류가 많아 보여서 나중에 꼭 가볼 예정)

     

     

     

    화원이름이 안나와있어요 ㅠㅠ

    그쪽에 화원이 앞에 2개있고 뒤에 1개 있는데

    뒤에 있는 화원은 다육이만 있고 앞쪽에 있는 화원에 꽃이랑 나무들이 있었어요

     

     

    앞에 화원과 뒤에 화원 사이에 주차 할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 미니 뱅갈고무나무 가격은 45000원이었던거같네요

     

    화분가격은 5천원 부터 있어요 토기로 빛은 다육이용 작은 화분은 안여쭤봐서 잘 모르겠네요 더 저렴 할꺼 같기는한데

    화분을 골라서 분갈이도 바로 해갈수 있는데요

    크기에 따라 비용이 추가되요

    작은 화분은 천원이구요 중간정도 크기는 3천원이었어요

     

     

    어버이날이 며칠뒤라서 그런지 카네이션 화분이 많았는데요

    앞쪽에 카네이션 화분 가격은 15000원 뒷줄 카네이션은 2만원이었어요
    카네이션꽃도 좋지만 이렇게 화분으로 하면 더 오래볼수 있을꺼 같아요

     

     

    저는 이 밑에 있는 카랑코에를 4천원 주고 구매했어요 

    3천원인지 4천원인지 헷갈리네요

    카랑코에 (칼랑코에)는 한번 꽃이 피고 마는게 아니라 여러번 수 있다고 해서 구매 했구요

    물은 겉흙이 마르면 그때 마다 듬뿍 주라고 되어있네요

     

     

     

    이 안개꽃도 구매 하고 싶었으나 안개는 한번 꽃피우고 만다고 해서 패스 했어요

    안개도 가격이 3천원 했던거 같아요

     

     

    카네이션은 크기별로 7천원에서 3-4천원 했어요

     

     

     

    딸기도 있어요 ㅠㅠ

    딸기 탐났지만.... 패쓰 ㅋㅋㅋㅋㅋ

     

     

    이 예쁜 카라는 2만원 이라고 하네요 

    화분을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저가의 꽃들로 구매 해서 

    카라도 패스 했습니다 

     

     

    라벤더도 3천원에 판매고 있었어요

    실제로는 파란색이 더 예뻤는데

    카메라 어플로 찍어서 그런지 좀 연하게 나온거 같아요

     

     

    저 하얀 꽃은 치자에요

    저는 치자가 노란빛이 돌아서 꽃도 노란빛일줄 알았는데 하얀꽃이더라구요

    향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꽃몽오리로 된 치자도 하나 구매했어요

     

     

    유칼립투스도 이렇게 키울수 있더라구요
    큰 유칼립투스 가격은 9천원이었나??7천원이었나?? 작은게 3-4천원 했어요

    나중에는 유칼립투스 도전할꺼에요 ㅎㅎㅎ

     

     

     

    화원 뒤쪽에 앉을수 있는 자리가 몇개 마련되어 있었어요

    커피도 팔면 더 좋았을꺼 같아요^^

     

     

     

    외로이 혼자 있던 뱅갈 고무나무 에요 ^^

    죽어가던 아이인데 열심히 물주고 영양제 꽂아주고 햇빛도 보게 자리도 옮겨줬더니

    이렇게 풍성하게 살아났어요 :)

     

     

    이번에 사온 칼랑코에 입니다

    화분은 7천원에 구매 했어요 분갈이 3천원 추가했구요 ^^

    제발 이 핑크색 꽃을 오래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치자꽃나무 입니다

    화분은 플라스틱이고 다이소에서 500원에 구매 화분받침도도 500원 총 1000원 이구요

    분갈이 1000원 추가해서 담아왔어요

    얼른 향기로운 꽃내음 맡고 싶어요 ^^

     

     

    바질트리에요

    이 화분도 다이소에서 구매한거구요 

    분갈이 천원에 이렇게 예쁜 장식돌도 많이 올려주셨어요

    너무 많이 올려주셔서 흙이 말랐는지 확인하기가 어려울 정도 ㅋㅋㅋ

     

     

    로벨리아 화분은 9천원인가?? 1만원인가 했구요

    얘는 분갈이 하는데 3천원 추가 되더라구요

    로벨리아는 옆집 화원에서 산거에요 3천원인데 2개 사서 심은거에요

    로벨리아는 꽃이 지면 가위로 잘라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또 꽃대가 올라온대요

    근데 정말 잘라도 되는건지 무서워서 못자를꺼 같기는해요 ㅎㅎㅎ

     

     

     

    아직 자리가 남아서 화분을 더 구매해도 될꺼같아요 

    이번에 산 화분들 키워보고 자신감 붙으면 더 살꺼에요^^

    제발 오래오래 보고 싶네요 우리집 상큼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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