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라탄 조명, 호이안 라탄 전등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예쁜 조명 ♥

이거는 호이안 시장에서 구매

여러 군데 돌아다녀서 구매함

입구 쪽은 흥정을 전혀 해주지 않음

비가 엄청 쏟아져서 길에 사람이 전혀 있지 않았는데도 전혀 흥정을 해주지 않았음

우산을 썼는데도 비에 옷이 다 젖어 그냥 사야지 하는데

둘째 시누가 안쪽에 가면 분명히 더 있을 거라고 해서 

그냥 조금만 안에 들어가보고 없음 사야겠다 했는데

안쪽에 가게에서 기타를 치고 계시던 아저씨 가게에서 쿨 거래해주셔서

12000원에 살 수 있었다

감사해서 2개 샀음 동생 꺼까지 ㅎㅎㅎㅎ

 

 

이렇게 조명 밝기 조절이 되는 것은 추가금액이 있는데

12000원이면 정말 싸게 잘 산거 같다

이것 역시도 동 생것도 같이 삼

동생도 넘 맘에 든다며 ♥

행여나 망가질까 종이가방에 담아서 기내에 들고 탔는데 가벼워서 무겁지 않아서 전혀 힘들지 않았다

후회가 된다면 더 큰 사이즈로 살걸 ㅠㅠ

 

근데 분명 가게에서 사장님이 테스트 해주셨을때는 불이 둘다 잘 들어왔었다

근데 한국에 도착해서 보니 불이 안들어옴

이게 무슨일인지 싶어서 확인해보니 약간 접촉 불량인지

전기선이 살짝 꼬아놓은? 구부려진 상태 에서는 불이 잘들어왔다

그래서 그상태에서 안움직이고 쓰고 있음 ㅡ_ㅡ^

이리저리 선을 움직이다 보면 불이 들어오는 각이 있음